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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정권퇴진 촉구 결의대회…총파업 투쟁 전개

입력 2014-01-04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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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이 4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정권 퇴진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800여 명의 조합원은 "노동자를 탄압하는 박근혜 정부에 맞서 총파업 투쟁을 전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는 9일 2차 총파업에 이어 박근혜 정권 취임 1주년이 되는 2월 25일엔 국민 총파업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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