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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 제명' 러시아 선수들, 도핑 고발자 상대 소송 제기

입력 2018-02-22 09:37 수정 2018-02-2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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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핑 혐의로 국제올림픽위원회 IOC로부터 영구 제명의 징계를 받은 러시아 바이애슬론 선수 3명이 내부 고발자를 상대로 미국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들은 소장에서 내부 고발자로 인해 심각한 명예 훼손이 발생했다고 주장하면서 선수 각각에게 1000만 달러, 우리돈 약 107억 원의 손해배상과 추가 허위고발 중단 등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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