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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샘플서도 검출…'동메달리스트' 러 컬링 선수 도핑 확정

입력 2018-02-2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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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샘플서도 검출…'동메달리스트' 러 컬링 선수 도핑 확정

평창 동계 올림픽 컬링 믹스더블에서 동메달을 딴 러시아 선수 알렉산드르 크루셸니츠키의 도핑 B샘플에서도 금지약물인 멜도니움 성분이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렇게 해서 크루셸니츠키의 도핑 사실은 확정됐고 국제 올림픽 위원회 IOC와 국제 스포츠 중재 재판소 CAS가 징계 절차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크루셸니츠키는 자신은 선수 생활 중에 금지 약물을 복용한 적이 없다면서 양성 반응이 나온 원인을 밝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평창올림픽 저작권 관계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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