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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국방장관 긴급통화 "북한 미사일 발사 안돼"

입력 2012-04-10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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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국방장관이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공조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김관진 국방부 장관과 리온 파네타 미 국방장관은 10일 아침 전화통화를 통해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는 중대한 도발이자 국제사회의 의무 및 유엔 안보리 결의안 위반이라는데 인식을 같이 했습니다.

양 장관은 또 북한의 행동을 면밀히 주시하고 한반도 방위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재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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