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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마지막 여행, 아쉽고 뭉클…'이수근 편집은 없었다'

입력 2013-11-18 10:49 수정 2013-11-23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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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마지막 여행, 아쉽고 뭉클…'이수근 편집은 없었다'


'1박2일 마지막 여행'

'1박2일' 마지막 여행에서 개그맨 이수근 분량이 편집 없이 그대로 전해졌다. 이수근은 최근 불법 도박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17일 방송된 '1박2일'에서는 이수근이 등장했다. 반면 같은 날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 2에서는 같은 혐의로 약식 기소된 붐의 출연 분량을 대부분 편집됐다.

'1박2일' 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이번 녹화는 지난 11월 8, 9일에 녹화가 진행됐습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양해를 바랍니다"고 밝혔다.

1박2일 마지막 여행에서는 '대한민국 최남단, 북단 지금 만나러 갑니다' 편이 전해졌다. 멤버들은 대한민국 최남단 마라도와 최북단 강원도 고성으로 떠났다.

1박2일 마지막 여행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1박2일 마지막 여행, 이수근 통편집 하면 방송 못나올 정도였나?" "1박2일 마지막 여행, 아쉽네요" "1박2일 마지막 여행, 이수근 고생 많이 했는데 불법 도박에 마지막이 아름답지 못했군요" "1박2일 마지막 여행, 고생 많았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KBS 1박2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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