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50년 다이어트 끝, "한때 127kg 육박…20대 몸매 되찾아"

입력 2013-11-18 10:1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50년 다이어트 끝, "한때 127kg 육박…20대 몸매 되찾아"


'50년 다이어트 끝'

'50년 다이어트 끝’ 사연이 화제다.

지난 11일 데일리 메일은 '50년 다이어트를 최근 끝낸’ 여성을 보도했다.

영국 남서부 콘웰 뉴퀘이의 퇴직 교사 브렌다 박스올(77)은 지난 1950년대 결혼생활에 실패한 후 스트레스성 폭식증을 앓았다. 감자칩, 빵 등 하루에 7,000kcal 이상을 먹어치운 것이다. 체중은 127kg을 육박했고 충격을 받은 브렌다는 혹독한 다이어트를 통해 현재의 몸무게인 63.5kg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날씬한 20대 때 몸매를 유지하는 것에 큰 행복감을 느낀다”고 전했다.

50년 다이어트 끝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50년 다이어트 끝, 대단하다" "50년 다이어트 끝, 쉽지 않았을 텐데" "50년 다이어트 끝, 상상도 하기 싫다" "50년 다이어트 끝, 정말 아람다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데일리 메일

관련기사

송혜교 대상 "시각장애인 분들 감사…빨리 차기작 정할 것" 거대 훌라 후프 돌리는 남자…"5m 훌라 후프도 기록감이네" 강아지 날개 포착, 갈매기 쫓아갔을 뿐인데…"절묘하다" 수영 셀카 공개, 친언니 최수진과 '찰칵'…"누가 더 예뻐?"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