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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 도희, 훈훈한 SNS 대화 "우리 희는 내가 안아줄게"

입력 2013-11-1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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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 도희, 훈훈한 SNS 대화 "우리 희는 내가 안아줄게"


'고아라 민도희'

'응답하라 1994'에 출연중인 배우 고아라와 민도희의 훈훈한 SNS 대화가 화제다.

지난 14일 그룹 '타이지니'의 멤버 도희는 자신의 공약인 '응답하라 1994'가 시청률 7%를 넘을시 명동에서 프리허그를 하겠다는 약속을 지켰다.

이에 배우 고아라는 트위터를 통해 "희야 오늘 고생 많았어. 이리와, 우리 희는 내가 안아줄게"라는 멘션을 보냈다. 이를 본 도희는 "고생은 무슨, 재미있었어요. 감사해요. 쩡이 언니, 오빠야들 다들 걱정 해주셔서 무사히 잘 마쳤지요"라고 답했다.

이어 도희는 "찐의 쩡이 짝사랑은 계속 될 것"이라고 고아라에게 애정을 표했고 고아라는 "찐아 너의 마음을 안 이상 나도 더 이상 내 마음을 숨기고 싶지 않다. 사랑한다. 얼른 자라. 피부 상한다"고 격려를 전했다.

고아라 민도희 SNS 대화를 본 누리꾼들은 "고아라 도희, 훈훈하다" "고아라 도희, 둘이 친한가봐" "고아라 도희, 응사 너무 재미있음" "고아라 도희, 맛깔나는 사투리 연기 장난 아니더라" "고아라 도희, 보기좋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고아라-민도희 트위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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