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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아닌 '소리'로 불을 끈다…신개념 소화기 눈길

입력 2015-03-3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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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없는 곳에서도 불을 끌수 있는 신개념 소화기가 등장해 화젭니다.

프라이팬에 불을 붙인 남성, 그런데 스피커를 갖다 대자 불이 꺼집니다.

버지니아 주의 공과 대학생 두 명이 발명한 이 소화기.

저주파 소리를 이용해 불을 끄는 원리인데요. 저주파가 산소와 산화 물질을 분리하기 때문입니다.

비슷한 제품이 이전에 개발되긴 했지만 너무 큰데다 실용성이 떨어져 상용화되진 못했는데.

이 소화기를 발명한 두 청년, 아직은 작은 불에만 사용가능하지만 언젠가는 화재 진압에 정식으로 사용될수 있기를 꿈꾼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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