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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헝가리 총리와 통화…"적극 수색, 성심껏 돕겠다"

입력 2019-05-30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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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와 전화 통화를 하고 실종자 구조와 사망자 수습 등을 논의했습니다. 

오르반 총리는 "잠수부와 의료진 200명이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수색하고 있다"며 성심껏 돕겠다고 했습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대책회의를 열고 "가장 중요한 것은 속도"라며 세월호 구조 경험이 있는 해군 등을 현지에 더 보내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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