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주목 이 사람, 두 번째 인물. 야구의 신, 이른바 야신으로 불리는 김성근 한화이글스 감독입니다. 지금 프로야구 한국시리즈가 한창인데요, 요즘 야구계에선 화제가 되는 사진이 있습니다. 바로 한화 야구단의 훈련 사진입니다. 김성근 감독이 부임하면서 선수들이 혀를 내두를 정도로 혹독한 훈련을 하고 있는데요.
Q. 꼴찌 한화, 김성근 만나 환골탈태?
Q. 김성근, 청와대 특강 어떤 내용?
[앵커]
강의 모습은 보여드릴 수 없지만, 김성근 감독이 지난달 JTBC 뉴스룸에서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한 장면을 준비했습니다. 여기서 리더십에 관해 한 말이 있습니다. 잠시 들어보시죠.
[김성근 감독/한화이글스 (9월 25일 뉴스룸) : 보통 강의하러 가면 이 말을 많이 하는데 리더는 뭐냐 하는 이야기를 해요. 리더는 조직을 위해서 희생해야 해요. 리더는 조직을 위해서 희생해야 해요. 모든 걸로 리더는 조직에 바쳐야 해요. 본인한테 마이너스 되더라도 조직에 플러스 된다면 행동해야 하고, 저는 움직였어요. 모든 세상 사람들에게 비난받더라도.]
Q. 김성근의 리더십, 각계의 관심 받는 이유는?
[최영일/시사평론가 : 조직에 도움되면 개인 이익 희생해야]
Q. 롯데 야구단 CCTV 사찰 결국 인권위까지?
[최영일/시사평론가 : 인권위 조사 법적조치 없지만 권고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