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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사루만, 93세로 사망…뒤늦게 소식 알려

입력 2015-06-1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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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사루만, 93세로 사망…뒤늦게 소식 알려


영화 '반지의 제왕' 사루만을 연기했던 영국 배우 크리스토퍼 리가 향년 93세로 사망했다.

지난 11일 영국 매체 가디언에 따르면 크리스토퍼 리는 지난 7일 오전(현지시간) 호흡기 질환 및 심부전으로 사망했다고 전했다.

크리스토퍼 리는 가족들이 함께 한 가운데 별세했으며 그의 사망 소식은 아내의 바람에 의해 며칠 후에 언론에 알려졌다.

영국을 대표하는 배우 중 한 명인 크리스토퍼 리는 지난 1948년 영화 '코리도 오브 미러'로 데뷔해 '프랑켄슈타인의 저주' '드라큘라'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 '삼총사' '위커 맨' '스타워즈' 시리즈 등 약 110여 편의 영화에 출연했고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사루만 역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게티이미지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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