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헌집새집' 알렉스♥현영, "부엌 데이트? 차 마시며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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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헌집새집' 알렉스♥현영, "부엌 데이트? 차 마시며 대화"

입력 2016-06-09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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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집새집' 알렉스, 부엌 의뢰한 이유는 여자친구 때문?…전현무 '부러워'

9일 방송된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서는 원조 요섹남 알렉스가 평범한 부엌을 1인 가구 맞춤형 공간으로 바꿔달라 의뢰했고, 여자친구 현영에 관해 언급했다.

전현무가 "주방을 의뢰한 이유가 여자친구 현영 때문이라더라" 묻자, 알렉스가 "우연히 여기 나온 지숙의 주방을 봤다. 너무 예쁘게 잘 돼서 탐나더라. 저도 수소문해 의뢰하게 된 것" 전했다.

또 김구라가 현영과 어떻게 데이트하는지 묻자, 알렉스가 "보통 식탁에서 차 마시면서 이야기한다"며 "넓은 식탁은 친구들 놀러 오면 사용한다"고 하자, 전현무가 "이 넓은 부엌에서 현영 씨와 이렇게 붙어 있는 것" 부러워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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