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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환경과학원 "4대강 영향 염두하고 조사…이상 없었다"

입력 2014-01-28 22:26 수정 2014-07-0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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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관련해서 이번 조사를 실시한 국립환경과학원의 김경현 수질통합관리센터장을 인터뷰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Q. 1년간 정밀조사에도 원인 규명 어려웠던 이유는?
- 전문 인력이나 장비가 부족했다. 전문적인 역할을 부여받지 못한 상황이었다.

Q. 참여했던 인원들을 공개할 의향은?
- 언제든지 공개할 의향 있다. 학회 등의 추천을 통해서 자문단을 구성했었다.

Q. 4대강 공사 이후 본류에서 떼죽음 발생했는데?
- 4대강의 영향을 염두에 두고 조사를 했다. 그러나 별다른 특이사항을 확인할 수 없었다.

Q. 산소부족을 원인으로 보는 시선도 있는데?
- 그렇지는 않다. 관련 보고서를 면밀히 봤지만, 우리는 그 추정치가 신뢰성이 낮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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