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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종근 아들, 왕재민 "자꾸 엄마 같은 여성 만나 고민"

입력 2013-06-0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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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종근 아들, 왕재민 "자꾸 엄마 같은 여성 만나 고민"

왕종근 아들, 왕재민 "자꾸 엄마 같은 여성 만나 고민"


JTBC에서 방송될 새 예능 프로그램 '유자식 상팔자'에서 방송인 왕종근 아들 왕재민(19) 군이 돌발발언을 해 화제다.

관계자에 따르면 왕종근의 아들 왕재민(19) 군은 '다시 태어나면 다른 부모의 자식으로 태어나고 싶은가?'라는 주제에 대해 토크를 하던 중 "엄마의 잔소리가 너무 심해 고민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아들의 왕재민(19) 군의 발언에 엄마 김미숙은, 왕종근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녹화 내내 매서운 눈빛으로 아들 왕재민(19) 군을 가시방석에 앉혔다고 한다.

이에 굴하지 않은 왕재민(19) 군은 "더 큰 문제는 나도 모르게 자꾸 엄마 같은 여자를 만나게 되는 것"이라며 남다른 고충(?)을 털어 놓았다. 이에 엄마 김미숙은 얼굴에 급 화색이 돌면서 "네가 미인을 만난다면 엄마를 안 닮을 수 없을 것"이라며 자화자찬의 흐뭇한 미소까지 지어보였다는 후문이다.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유자식 상팔자'는 갱년기를 맞은 스타 부모와 사춘기 자녀들이 각 주제에 대한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스타 가족 소통 쇼'로 첫 방송에는 배우 우현&조련 부부의 아들 우준서(13), 김구라의 아들 김동현(16), MC 강용석의 두 아들 원준(16), 인준(15), 이경실과 아들 손보승(16), 홍서범&조갑경 부부와 막내 딸 홍석주(13), 야구해설가 마해영과 둘째아들 마낙현(16) 등이 출연한다.

한편, JTBC '유자식 상팔자'는 오는 6월 4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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