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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동지 김구라-강용석, 화요일 밤 시청률 맞대결!

입력 2013-05-30 10:46 수정 2013-05-31 14:47

JTBC 새 예능 '유자식 상팔자' 6월 4일 (화)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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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새 예능 '유자식 상팔자' 6월 4일 (화) 밤 11시 방송

'썰전' 동지 김구라-강용석, 화요일 밤 시청률 맞대결!


독설계의 레전드 김구라와 예능 대세 강용석! 목요일 밤 JTBC '썰전'>에서 찰떡궁합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이들이 이번에는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에서 뜨거운 경쟁을 예고했다.

화요일 밤 11시 SBS '화신'의 진행을 맡고 있는 김구라에 맞서 강용석은 손범수와 함께 동시간대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유자식 상팔자'로 대범하게 도전장을 내민 것.

관계자에 따르면 강용석은 “김구라씨는 나의 예능 멘토이긴 하지만 경쟁은 피할 수 없다”며 “SBS '화신'을 시청률로 이겨보고 싶다”는 당찬 포부와 함께 정면대결을 예고했다.

강용석, 손범수가 진행을 맡은 JTBC '유자식 상팔자'는 갱년기를 맞은 스타 부모와 사춘기 자녀가 펼치는 새로운 포맷의 ‘가족 소통 토크쇼’로 가족 내에서 ‘소통’이 불가능한 사춘기 자녀의 속마음을 속속들이 들여다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다시 태어나면 다른 부모의 자식으로 태어나고 싶은가?’와 같은 다소 센(?) 토크 주제로 진행한 첫 녹화에서 사춘기 자녀들의 10대 답지 않은 거침없는 돌직구로 부모들을 당황케 했다고 한다.

또한 강용석의 두 아들과 명품조연 우현 부부의 아들이 방송최초로 공개된다고 해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연예인 2세 사춘기 자녀들의 부모를 향한 솔직한 토크는 오는 6월 4일 화요일 밤 11시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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