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정 딸의 폭로…"아빠는 패션 테러리스트, 창피하다"

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홈
- 속보
- 정치
- 경제
- 사회
- 국제
- 문화
- 연예
- 스포츠
- 날씨
다시보기
오픈 저널리즘
JTBC 뉴스룸

박남정 딸의 폭로…"아빠는 패션 테러리스트, 창피하다"

입력 2013-05-30 10:46 수정 2013-05-31 14:46

JTBC 새 예능 '유자식 상팔자' 6월 4일 (화) 밤 11시 방송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닫기

JTBC 새 예능 '유자식 상팔자' 6월 4일 (화) 밤 11시 방송

지난 5월 16일 JTBC 본사 호암아트홀에서 진행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유자식 상팔자' 첫 녹화에 출연한 가수 박남정의 딸 박시은 양이 아빠의 패션 센스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JTBC에서 야심차게 내세운 예능프로그램 '유자식 상팔자'는 갱년기를 맞은 스타 부모와 사춘기 자녀들이 각 주제에 대한 속마음을 허심탄회하게 터놓는 가족 판 '썰전'이다.

최근 진행된 첫 녹화에서 가수 박남정의 미모의 딸 박시은 양은 “얼마 전 아빠가 외출할 때 사인펜으로 발톱을 색칠하고 여자 슬리퍼를 신고 선캡을 쓰고 나갔다”며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아빠의 패션 센스에 대해 불만을 쏟아냈다. 딸의 솔직한 발언에 박남정은 말문이 막혔다는 후문.

가수 박남정의 딸 박시은 양은 인형 같은 외모와 달리 당찬 말투로 감성 예민한 사춘기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줬다고 한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박남정과 딸 박시은(13) 양을 포함해 MC 강용석의 두 아들 원준(16), 인준(15)과 김구라의 아들 김동현(16), 왕종근&김미숙 부부와 아들 왕재민(19), 이경실과 아들 손보승(16), 홍서범&조갑경 부부와 막내 딸 홍석주(13) 등 ‘사춘기’로 고통을 겪고 있는 스타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JTBC '유자식 상팔자'는 오는 6월 4일 화요일 밤 11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JTBC 방송뉴스팀)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