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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계엄령 문건 TF' 소강원·기우진 직무배제 조치

입력 2018-07-26 20:29 수정 2018-07-26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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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26일 계엄령 문건 작성 TF를 이끌었던 기무사의 소강원 참모장과 세부 자료를 만드는 책임자였던 기우진 처장을 직무에서 배제했습니다.

25일 JTBC 보도 이후에, 수사 대상에 올라 있는 기무사 관계자들이 주요 보직을 계속 유지하는 것에 대해서 논란이 컸습니다.

국방부는 공정한 수사 여건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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