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이통 3사, 통신비 인하 정책에 '반기'…소송까지 거론
입력 2017-08-08 21:36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정부가 다음달부터 휴대전화 요금의 약정 할인폭을 높이겠다고 공개적으로 밝혔지만 정작 이동통신 3사는 이런 정부안을 받아들이기 어렵단 입장을 내놓을 것으로 보입니다. 민간 기업들이 정부 정책에 반기를 드는 것은 흔치 않지만 이통사들이 소송까지 말하는 상황이라 앞으로의 일이 주목됩니다.
강나현 기자입니다.
[기자]
이통통신 3사는 내일(9일) 선택약정할인율 상향 계획에 대한 반대 의견서를 정부에 제출합니다.
정부가 제시한 25% 할인율을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겁니다.
선택약정할인은 단말기를 구입 할 때 기계값을 깎아주는 대신 매달 사용요금을 할인받는 제도인데 정부는 현재 요금의 20%인 할인율을 5%p 더 높이려 합니다.
대통령의 통신비 정책 1호인 기본료 폐지가 사실상 장기과제로 미뤄진 상황에서 정부가 대안으로 내세우는 핵심 정책입니다.
이통사들은 높아진 할인율을 적용하면 연간 수천억원대 손실이 발생하는데다 정부가 요금 규제에 나서는 것은 기업의 권한을 침해한다고 주장합니다.
정부는 이통사의 반대와 상관없이 다음달부터 바뀐 할인율을 적용할 방침인 가운데 업계에서는 최악의 경우 가처분 신청을 내는 등 소송 가능성도 열어놓고 있습니다.
다만 통신비 인하에 대한 여론의 기대가 높은데다 새 정부의 첫 통신비 정책인 만큼 소송 진행에는 부담을 느끼는 분위기입니다.
만약 소송까지 이어질 경우 새 정부의 첫 통신비 정책 실행은 상당기간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
기사
9월부터 25% 할인율 적용…내 통신비 얼마나 절약될까?
기본료 폐지 대신 요금 할인…시민단체·업계 모두 불만
추혜선 의원, "통신비 인하 논의할 미방위 산하 특별소위" 제안
통신비 인하 첫 관문 25% 요금할인…기존 가입자 적용 골몰
통신비 인하 도움될까…휴대폰 지원금 분리공시 도입 '탄력'
취재
촬영
영상편집
강나현 / 정책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첫 단추 끼운 '반쪽' 특위…테이블 앉기조차 거부하는 의료계
강나현 기자입니다.
이메일
손준수 / 영상취재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냉장고 안에 들어간 것 같아요"…전국 덮친 '북극 한파'
세상을 바라보는 진실된 창이 되겠습니다.
이메일
김동준 / 영상편집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대통령 결정 불가한 것도 요구"…2차 실무회동도 '빈손'
우리의 사는 모습들을 왜곡되지 않게 표현하겠습니다. 시청자로 하여금 쉽게 이해하고 진실에 다다를 수 있도록 영상 구성을 하겠습니다. 더 나아가 대한민국 역사를 기록하는 편집기자가 되겠습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