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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예비율 '뚝뚝'…블랙아웃 위기 '절전 행동 수칙' 공개

입력 2013-08-1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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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예비율 '뚝뚝'…블랙아웃 위기 '절전 행동 수칙' 공개


전력예비율 '뚝뚝'…블랙아웃 위기 '절전 행동 수칙' 공개

전력예비율이 떨어지는 가운데, '블랙아웃'을 막는 절전 행동 수칙이 공개됐다.

전력거래소는 12일 전력수급현황을 '준비'단계로 높이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정과 기업체에 동참을 호소하는'절전 행동 수칙'을 공지했다.

절전 행동 수칙에 따르면 가정에서는 에어컨, 선풍기 등 전기 냉방기기 가동을 자제해야 한다. 전력소모가 많은 다리미, 청소기, 세탁기, 전자레인지 등의 사용을 중지하고 꼭 필요한 조명을 제외한 모든 조명을 끄는 것도 중요하다.

또 사무실에서는 중앙 조절식 냉방설비 사용을 중지하거나 온도를 높이고, 사무실내 냉방설비와 개인용 선풍기의 가동을 중단한다.

공장 산업체에서는 각종 사무기기 등을 끈다. 사무실을 모두 소등하고 비상발전기의 가동을 점검해 운전 상태를 확인하는 등 절전 행동 수칙을 따라야 한다.

'절전 행동 수칙'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절전 행동 수칙을 따르고, 블랙아웃 위기를 막읍시다" "절전 행동 수칙, 전력예비율 떨어지는거 보니 블랙아웃 우려된다" "절전 행동 수칙, 블랙아웃 두렵다" "전력예비율 뚝뚝 떨어지는구나! 날씨가 너무 더워 힘들고 블랙아웃 되면 더 힘들어질 텐데, 절전 행동 수칙 다시 한 번 되새겨야 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전력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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