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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썰전' 장도연, 전세난 체험 "매물나오자 집 안보고 계약"

입력 2015-09-11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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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장도연, 매물 나오자마자 집도 안 보고 계약한 사연은?!

10일 방송된 JTBC '독한 혀들의 전쟁 - 썰전'의 경제코너 '썰쩐'에서는 김구라, 최진기, 서장훈, 장도연, 박종복이 '2015 가을 역대급 전세대란'을 주제로 이야기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구라가 "강남 4구 재건축 완화정책으로 집을 빼야 하는 세입자 수가 엄청나다"고 말했다.

이에 부동산 전문가 박종복이 "유럽에만 난민이 있는 것이 아니다. 강남 4구에서도 전세 난민이 발생할 것"이며 "총 6255세대 약 2만 5천여 명이 연말에 이동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박종복이 "다른 지역이 아닌 근접지역으로 이동 할 것"이며 "성남과 하남시 일대에 개발되는 위례 신도시에 몰릴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때 장도연이 "저도 이번에 2년 동안 살던 곳이 계약이 만료돼 집을 찾았는데, 한 달 반 동안 매물이 없더라"며 "집 하나가 겨우 나왔는데 못 본 상태에서 계약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녀가 "내가 살던 집도 상대방이 안 보고 계약했다"며 "집을 보고 나면 너무 늦기 때문"이라고 하소연했다.

또 공인중개사가 "밤 8시에 다른 분이 계약하기로 했는데 7시 전에 올 수 있느냐고 묻자 얼떨결에 바로 계약했다"고 전했다.

[영상] '썰전' 장도연, 전세난 체험 "매물나오자 집 안보고 계약"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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