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영상] '썰전' 알베르토 "이탈리아 국회의원 월급 2200만 원" 특급 혜택

입력 2015-09-11 00:50 수정 2015-09-11 04:3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썰전' 알베르토가 이탈리아 국회의원의 혜택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JTBC '독한 혀들의 전쟁 - 썰전'의 '털어서 세계 속으로- 이탈리아 편'에서는 김구라, 이철희, 구상찬, 알베르토가 이야기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알베르토가 파격적인 행보로 지지를 받는 이탈리아 총리 마테오 렌치를 소개하자, 김구라가 "관용 차량을 경차로 교체했고, 상원의회 의원정수 축소 정책을 폈다"고 덧붙였다.

이어 알베르토가 "정책이 의회를 통과했으나 시행되지 않은 상태"라며 "315명에서 100명으로 줄이는 것"이라고 전했다.

또 그가 "이탈리아는 OECD에서 두 번째로 국회의원 수가 많고, 연봉 수준이 높다"며 "급여 1700만 원에 야근 수당 600만 원으로 월 2200만 원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전화요금 400만 원 지원에 대중교통, 수영장, 영화관, 축구 경기장 등이 무료"며 "혜택이 끝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구상한 전 상해 총영사가 "부럽다. 내가 국회의원을 할 때 아내가 일반 회사에 취직을 권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 '썰전' 알베르토 "이탈리아 국회의원 월급 2200만 원" 특급 혜택


(JTBC 방송뉴스팀)

관련기사

'썰전' 장도전 "전세 매물 나오자 보지도 않고 계약했다" [JTBC 하이라이트] '썰전'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특별 출연…外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