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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 동시다발 반정부시위 확산…야간통행 금지령

입력 2016-01-2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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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아랍의 봄이 시작된 북아프리카 튀니지에서 당시와 비슷한 반정부 시위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한 실직 청년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단이 된 이번 시위는 수도인 튀니스 등 전국 도시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시위가 확산하면서 튀니지 정부는 야간통행 금지령을 내렸지만 성난 시위대가 경찰서를 공격하고 은행과 상점을 약탈하는 등 사태가 악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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