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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플러스] 학생인권조례-학교폭력대책 충돌, 현장은?

입력 2012-02-08 08:07 수정 2012-02-08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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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6일 서울시교육청은 51개의 조항으로 이루어진 서울학생인권조례를 공표했습니다. 그러나 교육현장에서는 이것을 둘러싼 찬성과 반대입장이 나눠진 상황인데요, 더군다나 2월 6일 정부가 발표한 학교폭력 방지대책이 언급된 교사의 학생생활지도 강화와 학생인권조례가 충돌 할 수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학생인권조례를 둘러싼 현장의 목소리를, 현장출동 뉴스플러스에서 들어봤습니다. 전국의 초·중2월 8일고등학교들이 긴 겨울방학을 마치고 개학을 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학교폭력이 사회문제가 될 정도로 심각해지면서 대부분의 학교들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게다가 지난달 두발과 복장의 자유를 포함한 서울학생인권조례가 공표되면서 학교현장에서는 학생들의 지도방안을 놓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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