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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신화] 위기의 김정훈, 손은서에 "약혼 하자"

입력 2013-10-01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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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진후가 손은서의 약혼 제안을 받아들였다.

30일 방송된 JTBC 월화 드라마 '그녀의 신화'(연출 이승렬, 극본 김정아)에서 진후(김정훈 분)는 할아버지 도경철(김성겸 분) 신화그룹 회장의 죽음으로 위기에 처했다.

어린시절 부모를 여읜 진후는 할아버지까지 잃고 힘겨워 했다. 하지만 애도할 시간은 충분하지 않았다. 아버지처럼 따랐던 최수호(전노민 분) 사장은 차기 회장 자리를 노렸다.

진후는 할아버지의 장례 이후 열린 긴급 이사회에서 최수호 사장과 맞붙었다. 그는 "50년 역사의 신화를 100년 역사의 신화로 전진 시키는데 밀알이 되겠다"고 했지만 이사회는 만장일치로 최수호 사장을 회장으로 선출했다.

할아버지 생각에 분노한 진후는 자리를 박차고 나갔고, 로비에서 김서현(손은서 분)을 만났다. 진후는 서현이 제안한 계약 약혼을 떠올리며 "아직 그 제안이 유효한 거냐?"며 "그러면 약혼 하자"고 말했다.

한편, 정수(최정원 분)는 진후의 소식을 전해듣고 멀리서 눈물 짓는 등 진후에 대한 마음이 남아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다음회에서는 엇갈린 사랑으로 힘들어 했던 정수와 진후가 재회하는 과정이 예고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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