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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삼성 노조원 부친 체포

입력 2018-06-29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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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충남 태안·강원 철원 지진

어제(28일) 밤 9시쯤 충남 태안군 서격렬 비도 북서쪽 50km 해상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앞서 오후 6시 43분 쯤에는 강원도 철원군 북북 동쪽 4km 지역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있었습니다. 특별한 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2. 자사고 우선선발권 폐지 제동

자사고 지원자들이 일반고에 중복 지원할 수 없도록 규정한 초·중등 교육법 시행령의 효력이 일시 정지됩니다. 헌법 재판소가 헌재의 결정이 나올 때까지 효력을 정지해 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중3 학생들은 예년처럼 자사고와 일반고를 중복 지원할 수 있게 됐습니다  .

3. 삼성 노조원 부친 체포

파업 도중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삼성전자 서비스 노조원의 아버지 염모 씨가 위증 혐의로 검찰에 체포됐습니다. 염씨는 노동 조합장 대신 가족장으로 장례를 치르게 해달라는 삼성 측의 요구를 들어주고 6억 원을 받았습니다. 증인으로 출석한 재판에서는 삼성 돈을 받지 않았다고 거짓으로 증언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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