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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장맛비 500년 느티나무 피해

입력 2018-06-27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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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통혁당 재건 누명' 재심 무죄

'통일 혁명당 재건 간첩단 사건'에 연루돼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인사 5명이 38년 만에 누명을 벗었습니다. 박정희 정권 시절 북한의 지령을 받아 통혁당을 재건하려고 했다며 체포돼 최고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습니다. 지난 2013년 재심을 청구했는데 재심청구 5년 만에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2. 경기도 성남서 뺑소니 사고

어제(26일) 밤 9시쯤 경기도 성남시에서 SUV 차량이 횡단 보도를 건너던 시민 두 명을 치고 급하게 후진하다 주차된 차량 3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운전자는 곧바로 차에서 내려 도망쳤습니다. 경찰이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20대 남성 운전자를 뒤쫓고 있습니다.

3. 장맛비 500년 느티나무 피해

올해 첫 장맛비가 내린 어제 오후 경기도 수원에서 수령이 5백년 된 느티나무가 부러졌습니다. 조선 정조 대왕이 수원 화성을 축조할 때 가지를 잘라 서까래를 만들었다고 전해지는 나무입니다. 수원시는 나무 뿌리가 살아있는 만큼 밑동은 보존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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