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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강진 여고생 실종 닷새째

입력 2018-06-20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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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월호 미수습자 '마지막 수색'

세월호 미수습자 5명의 흔적을 찾기 위한 마지막 수색이 오는 25일부터 두달동안 진행됩니다. 이 작업을 위해 해양수산부는 세월호가 거치된 목포신항에 오늘(20일) 현장수습본부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섭니다.

2. 편의점 알바생 가스총 위협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을 가스총으로 위협한 50대 특수경비업체 직원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라면을 사러왔는데 아르바이트생이 불친절하게 응했다며 욕을 하고 나간 뒤 다시 돌아와서 가스총으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3. 강진 여고생 실종 닷새째

아버지 친구에게 아르바이트 자리를 소개받는다며 집을 나간 뒤에 연락이 끊긴 전남 강진 여고생 실종 사건, 오늘(20일)로 닷새째입니다. 아직 행방이 묘연한 가운데, 경찰은 어제 유력 용의자인 아버지 친구가 공사장에서 자살하기 직전에 자택에서 달아나는 CCTV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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