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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허지웅 충격 고백 "여성용품 사용경험 있다"

입력 2013-12-20 10:47 수정 2013-12-2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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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허지웅 충격 고백 "여성용품 사용경험 있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마녀사냥'에서는 여성용품을 착용해 본(?) 허지웅이 털어 놓은 특별한 경험담이 공개 될 예정이다.

이 날, 1부 '너의 곡소리가 들려'에서는 '한 달에 한번, 마법에 걸릴 때마다 너무 예민한 여자친구' 때문에 고민인 남자의 사연이 소개되었고, 이러한 사연에 허지웅은 여성용품을 착용할 수밖에 없었던 경험담을 털어 놓아 모두의 호기심을 자극하였다.

군대 시절, 휴가를 나오던 중 갑자기 치질 증상이 심해져서 난감했던 상황에 함께 있던 여자 친구의 제안으로 여성용품을 착용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런데 광고에서 본 것처럼 흡수가 되지 않았다는 불만을 토로하며, 나중에 알고 보니 "00에 붙여서..." 라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하였다고.

이외에도 남자들이 생각하는 '여자들의 마법'에 관한 솔직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 놓았다는 후문.

허지웅의 웃기고도 슬픈 여성용품 착용담은 금요일 밤 10시 55분 JTBC '마녀사냥'에서 공개 될 예정이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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