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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딸바보'…이경규 딸 공개 15년 전에도!

입력 2013-07-23 22:54 수정 2013-07-23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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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딸바보'…이경규 딸 공개 15년 전에도!


'이경규 딸 공개'

개그맨 이경규(53)가 딸 이예림의 최근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경규 2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어느덧 숙녀로 성장한 딸 이예림은 연예인이라고 해도 믿을 수 있을 정도로 예쁜 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러한 가운데 약 15년 전 아빠 이경규와 함께 우유 CF를 찍었던 이예림의 모습이 새삼 화제다.

아빠와 함께 우유 CF를 찍은 이예림의 모습은 아이 치고도 예쁘장한 외모였다.

이경규 딸 공개에 네티즌들은 "이경규 딸 공개, 아빠랑 닮지 않아 다행" "이경규 딸 공개, 예쁘긴 정말 예쁜가보다" "이경규 딸 공개, 어릴 때부터 가끔씩 등장한 듯" "이경규 딸 공개, 연예인 시킬 생각인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는 게스트로 출연한 법률스님에게 "결혼식에서 딸과 입장하는 아버지를 요즘 보면 가슴이 울컥한다"며 "심성이 약한 내가 들어갈 수 있을까. 난 못할 것 같다"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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