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탄핵심판 속도 높일 새로운 무기는? '권력적 사실행위'
입력 2017-01-20 20:16
수정 2017-01-20 22:53
"기업에 돈 내라는 지시 자체가 탄핵 사유"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기업에 돈 내라는 지시 자체가 탄핵 사유"
[앵커]
국회 탄핵소추위원단이 대통령이 기업을 상대로 돈을 내라고 요구한 행위 자체가 헌법을 위반한 것이라는 내용을 헌재에 추가로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탄핵심판은 형사 재판이 아니기 때문에 대가를 바라고 돈을 냈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돈을 내라고 대통령이 요구한 것 자체가 탄핵 사유가 된다는 겁니다.
윤영탁 기자입니다.
[기자]
국회 탄핵소추위원단은 박 대통령이 대기업에 돈을 내라고 한 것 자체가 중대한 탄핵사유라는 점을 명확히 했습니다.
대가를 약속하고 했든 그렇지않고 기업의 주장처럼 강요를한 것이든 중대한 헌법 위배 사유라는 겁니다.
이를 '권력적 사실행위'라고 규정했습니다.
즉 대기업 총수를 불러 재단 출연금을 요구하고, 'KD코퍼레이션'이나 '플레이그라운드' 등 최순실 관련 회사의 지원을 요청한 행위가 기업의 기본권을 침해했다고 명시할 계획입니다.
대통령 대리인단은 단순한 '협조 요청'일 뿐 강요한 적 없다고 하지만 대통령은 정책결정, 수사, 세무조사 등의 권한으로 직간접적인 불이익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기업들이 따를 수밖에 없었다는 겁니다.
[권성동/국회 탄핵소추위원장 : 자율의사결정을 해야 할 대기업의 자율의사권을 침해함으로 인해서 결국은 시장경제질서를 훼손한 것입니다.]
이런 내용이 인정될 경우 삼성 부회장의 영장 기각이나 더 나가 향후 뇌물죄 인정 여부와 탄핵심판은 무관하게 진행된다는 게 소추위원단측 입장입니다.
관련
기사
[인터뷰] 권성동 "지금 속도면 2월말쯤 탄핵심판 결론 날 수도"
'안종범 수첩' 등 핵심증거 채택…속도 내는 탄핵심판
"형사재판과 다르다"…강일원 재판관, 대통령 측에 일침
이재용 영장 기각, 탄핵과 '별개'…헌법위반 사유가 중요
촬영
영상편집
반일훈 / 영상취재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오늘 윤 대통령 기자회견…'채상병 특검법' 조건부 수용할 듯
남자는 철들면 죽는다!!!
이메일
방극철 / 영상취재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오월 정신' 강조한 윤 대통령 기념사…'헌법 수록'은 3년째 빠져
영상취재팀 방극철 촬영기자입니다.
이메일
촬영기자 0
촬영기자 1
김황주 / 영상편집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내 커피값 오른다고?…우리나라도 피할 수 없는 '기후 도미노'
뉴스제작의 마지노선, 편집기자입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