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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기차표 예매 전쟁' 오늘 시작…인터넷에 70% 배정

입력 2015-01-1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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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기차표 예매 전쟁' 오늘 시작…인터넷에 70% 배정

'설날 기차 예매'

매년 일어나는 설 연휴 열차표 예매 전쟁이 시작됐다.

한국철도공사는 오는 13일과 14일, 인터넷과 대리점, 기차역을 통해 설 연휴 열차 승차권 예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3일에는 경부, 경전, 경의, 충북, 경북, 동해남부선 예매가 진행되며, 14일에는 호남, 전라, 장항, 중앙, 태백, 영동, 경춘선 예매가 이뤄진다. 15일에는 오전 10시부터는 잔여(입석) 승차권을 예약할 수 있다.

이번 설날 기차 예매 대상은 2월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이며, 1인당 12매(1회당 6매 이내)로 매수가 제한된다. 기차 예매는 인터넷에 70%, 역창구와 판매 대리점에 30%가 배정됐다.

인터넷은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역과 대리점은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설날 기차 예매가 진행된다.

자세한 예매 방법은 한국도시철도공사(코레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설날 기차 예매 소식에 누리꾼들은 "설날 기차 예매, 역에서 밤새 기다리던데" "설날 기차 예매, 이렇게 힘들어서야" "설날 기차 예매, 자차 끌고 가기도 힘들지..." "설날 기차 예매, 다들 복 많이 받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코레일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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