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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감히!" 검은 고니 알 훔치려다 봉변당한 남성

입력 2015-01-2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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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니의 알을 훔쳤다가 혼비백산하는 남성의 모습, 만나보실까요?

호숫가 한편에 자리 잡은 검은 고니 가족, 한 남성이 조심스럽게 알 하나를 훔치는데요.

보복이 두려웠는지 한참을 망설이다 한 발 한 발 눈치를 보며 도망갑니다.

하지만 남성의 다리가 호수에 반쯤 잠기는 순간, 어미 고니가 공격에 들어가는데요.

줄행랑쳐보지만, 옷을 물고 놔주질 않습니다.

쫓기던 남성은 결국 바닥에 넘어지고 마는데요.

귀신을 본 것처럼 놀란 남성의 표정이 어미 고니의 분노를 느끼게 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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