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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머리 위 사과에 석궁 발사 '심장 쫄깃' 그 순간!

입력 2013-05-04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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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된 JTBC '미라클 코리아'에서 미녀의 머리 위에 있는 사과를 향해 석궁을 발사하는 아찔한 묘기를 선보엿다.

이날 출연한 '석궁 달인' 김용식 씨는 파트너 위보름 씨와 상상을 넘어서는 위험천만한 석궁 묘기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가장 먼저 선보인 10m 앞에서 풍선 맞추기 시범을 가볍게 성공시킨 김용식 씨는 파트너 위보름 씨가 7m 앞에서 들고있는 3mm의 촛불을 석궁으로 끄는 위험한 묘기를 또 한 번 성공시키며 출연진과 방청객을 놀라게 했다.

이어 신문지의 측면을 맞추는 묘기를 시도한 김용식 씨는 신문을 칼로 자른듯 정확히 베어낸 뒤 급기야 위보름 씨의 머리 위에 사과를 올려놓고 석궁의 현을 당겼다.

파트너 위보름 씨의 목숨이 걸린 위험한 실험에 이미숙을 비롯한 출연진과 방청객들은 눈을 가리기도 했다. 하지만 결과는 대성공. 김용식 씨는 위보름 씨의 머리 위 사과를 빌헬름 텔처럼 정확히 명중시켰다.

김용식 씨의 정확한 명중과 위보름 씨의 엄청난 담력에 놀란 방청객들은 아낌없는 박수로 이들의 성공을 축하했다.
위보름 씨는 "무섭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처음에는 무서웠지만, 나중에는 괜찮았다"고 말했고, 이에 대해 '석궁 달인' 김용식 씨는 "내가 더 무서운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영광은 "심장이 쫄깃해졌다"며 묘기 때 느낀 심정을 밝혔다.

방송뉴스팀 김형준 기자 mediabo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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