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황은수, 짝 출연 소감 밝혀 "심장이 요동치던 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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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황은수, 짝 출연 소감 밝혀 "심장이 요동치던 그 때…"

입력 2013-07-2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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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황은수 출연 소감 밝혀

SBS '짝'에 출연한 황은수가 방송 출연 소감을 전했다.

24일 방송된 '짝' 개성남 특집 54기에는 여자 4호로 연기자 황은수가 등장했다. 이날 그는 자기소개 시간에 "한국경제 TV에서 MC를 하고 있다. '신사의 품격'에서는 골프선수로 출연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방송이 나간 직후 황은수는 트위터에 '두 달 전. 참 많은 것을 느끼며 감동 섞인 떨리는 마음으로. 심장이 요동치던 그 때. 두 달 후인 지금 다시 일상. 고마웠다. 즐거웠다. 54기'라고 글을 남기며 여자 출연자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짝' 황은수 출연에 누리꾼들은 "'짝' 황은수 출연, 연예인이 왜 또 나온거지?" "'짝' 황은수 출연, 좋은 짝 만났나?" "'짝' 황은수 출연, 연예인 좀 그만 나오게 해주세요" "'짝' 황은수 출연, 성격이 털털하고 좋더라" "'짝' 황은수 출연, 홍보성 출연 논란 또 일겠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황은수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