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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 4호 황은수는 배우…잦은 연예인 출연, 이유는?

입력 2013-07-2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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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 4호 황은수는 배우…잦은 연예인 출연, 이유는?


'짝'이 연예인을 출연이 잦아지고 있다.

24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여자 4호로 방송인이자 단역 출신 황은수가 출연했다.

그는 현재 한국경제 TV에서 MC를 맡고 있다. 지난해 SBS '신사의 품격'에서 골퍼로 출연했고 최근 '사랑과 전쟁' 내연녀로 활약했다. 이날 남자 두 명이 여자 4호에게 관심을 가졌고 나머지 여성들은 관심 밖으로 밀릴 수 밖에 없었다.

'짝'은 지난달에도 바나나걸 출신 김상미의 출연으로 한바탕 논란을 일으켰다. 이후 미스코리아 특집을 꾸미는 등 계속해서 연예인을 출연시키고 있다. 특히 연예인 출연자들은 끝내 최종 선택을 하지 않아 자기 홍보를 위한 출연 아니냐는 비난을 받았다. 또 일부에서는 지난해까지 전국시청률 10% 웃돌았지만 최근 한자릿수로 떨어지면서 위기를 겪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날 방송도 6.9%(닐슨코리아)를 기록하는 등 별다른 관심을 끌지 못 했다.

짝 연예인 황은수 출연에 누리꾼들은 "짝 황은수 출연, 연예인 출연 빈도가 잦다" "짝 황은수 출연, 잘생긴 일반인을 출연시켜 주세요" "짝 황은수 출연, 본인 홍보하러 나온 건 아니겠죠?" "짝 황은수 출연, 연예인 얼굴 보기 지겹다" "짝 황은수 출연, 왜 자꾸 배우들이 나오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SBS '짝'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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