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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의원들, 사개특위 회의실도 진입 막아…개의 불투명

입력 2019-04-25 21:19 수정 2019-04-25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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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금 전에 전해드릴 때 국회 220호실 회의실에서 사법개혁특위가 열린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급히 이것이 각 위원들에게 공지가 갔고, 지금 의원들은 옮기고 있는 중인데, 현장 화면 좀 빨리 보여주시죠.

서복현 기자가 지금 나가있는데요. 잠깐만 좀 연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음 소식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서복현 기자 들리죠, 지금 의원들이 계속 옮기고 있는 상황인데, 거기도 굉장히 좀 치열하게 또 상황이 벌어질 것 같습니다. 어떻습니까?

[기자]

예, 그렇습니다. 오후 9시까지 사개특위 회의가 열린다, 이런 공지가 위원들에게 갔었고요.

그렇기 때문에 위원들이 몰렸었는데, 아까 의안과에서 막고 섰던 자유한국당 당직자들, 국회의원들이 이번에는 220호 모여서 역시 진입을 못하게 했습니다.

결국 이상민 위원장, 그리고 민주당 사개특위 위원들은 진입을 하지 못하고 다시 물러난 상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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