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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사 김희중 대주교 "교황에게 한반도 평화 중재 요청"

입력 2017-05-26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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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에 특사로 파견된 김희중 대주교가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미국과 쿠바의 국교 정상화를 중재했던 방식으로 교황청에 한반도 평화 정착을 도와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교황은 2014년 당시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에게 편지를 보내 양국 관계 개선을 촉구한 뒤 양국 대표를 바티칸으로 불러서 담판을 짓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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