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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 롯데 상대로 5이닝 1실점…11년 만에 선발승

입력 2018-08-02 09:41 수정 2018-08-0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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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 임창용 선수가 11년만에 선발승을 거뒀습니다.

임창용은 1일 광주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올시즌 가장 긴 5이닝을 1실점으로 막으며 8대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한편 한화 이글스 외국인 투수 키버스 샘슨은 1일 대전에서 열린 KT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삼진 10개를 따내는 활약으로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1일 경기로 올 시즌 12승을 기록한 샘슨은 역대 한화 외국인 투수 중 최다승 기록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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