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조희팔 사건 '핵심 물증' 정황 확보하고도…수사 안해
입력 2015-11-10 08:3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다단계 사기범 조희팔 사건에 대한 검찰의 수사 소식입니다. 현재 검찰이 조사하고 있는 내연녀가 있고요, 이와는 다른 또 한명의 내연녀가 정관계 로비와 관련된 증거를 갖고 있다는 진술을 검찰이 확보하고도 제대로 수사를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윤샘이나 기자입니다.
[기자]
조희팔의 내연녀 42살 김모 씨는 2008년 12월 수사당국에 붙잡혔습니다.
검찰 조사 과정에서 조희팔과 수개월 동안 도피 생활을 함께했고, 밀항을 도운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취재결과 이 여성이 조희팔의 로비 의혹과 관련된 정황을 갖고 있다는 진술을 검찰이 확보했던 걸로 나타났습니다.
조희팔의 밀항 동행인이 내연녀 김 씨가 조희팔로부터 건네받은 서류에 대해 조사해줄 것을 요청했다는 겁니다.
[홍인범/밀항 동행인 : 그 부분을 제가 검찰인가 다 얘기했거든요. 이런 게 있습니다. 이렇게 했습니다. 이런 얘기를 다 했단 말입니다.]
수백 페이지에 이르는 이 서류에는 범죄 수익금의 흐름과 조희팔의 정관계 로비 정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홍인범/밀항 동행인 : 확실히 딱 목을 쥘 수 있는 걸 얘기를 분명히 했으니까 그리고 (수사를) 안 해줬으니까.]
그러나 당시 검찰은 범인 도피 혐의 등으로만 재판에 넘겼고 김 씨는 1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났습니다.
관련
기사
조희팔 아들 이어 내연녀 긴급체포…쓰러질 당시 동석
강태용, 중국 공안 지시로 접견 금지…'7년 추적' 왜?
조희팔 관련 20여 곳 압수수색…유착 경찰관도 체포
"조희팔, 은닉자산 이미 빼돌렸다"…뒷북 수사 지적
[단독 | 탐사플러스] "해경서장이 배 빼라 지시"…'조희팔 밀항' 녹취파일 입수
[단독 | 탐사플러스] "A4 용지 로비리스트 있다"…사기 행각 초기부터 관리
취재
영상편집
윤샘이나 / 정치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3년 전부터 라인 견제 '빌드업'?…일 정부 가이드라인 보니
사회2부 윤샘이나 기자입니다.
이메일
강경아 / 영상편집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야권이 노리는 건 '준 탄핵' 효과…"윤 대통령 임기 1년 단축해야"
강경아 편집기자입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