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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발제] 여야, 국정조사 합의…'청와대' 포함

입력 2014-05-2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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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야당 40초 발제 시작하세요.

[기자]

▶ 정치연합 '박영표' 뜬다
새정치연합 서울·인천·경기 후보인 박원순·송영길·김진표, 이른바 박·영·표 후보가 광화문 광장에서 공동 협약식을 열었습니다. 야당 후보 3명이 합심해 수도권에서 바람몰이를 하겠다는 전략인데요, 지금까지는 나쁘지 않은 분위기입니다.

▶ 청와대 국정조사 한다지만…
국회에선 오늘(21일)도 세월호 참사 관련 긴급현안질의가 열리고 있습니다. 국정조사에 합의는 했지만, 갈 길은 멀어보입니다. 너도나도 진상규명과 대책마련에 나서겠다고 해놓고서는 정작 주판알만 튕기는 모습입니다.

▶ KBS 사태, 파업으로 치닫나
KBS 사태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제작을 거부하던 노조는 오늘부터 파업 찬반투표에 들어갔습니다.

Q. 세월호 국정조사, 청와대 포함 여부 논란?

[박영선/새정치연합 원내대표 (21일 최고위원회의) : (청와대 참모진이) 대통령에게 언제, 어떻게 보고를 하고, 어떤 지휘를 건의했길래 단 한 명의 생명도 구하지 못했는지 국민적 공분과 직결 되어 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이 이번 국정조사에 청와대를 포함시켜야 한다고 요구하는 이유입니다.]

Q. 여당, 대통령은 안되고 NSC는 포함?

Q. 야당, 전직 대통령 조사요구하는 배경은?

Q. 세월호 국정조사, MB정부도 조사대상?

[이완구/새누리당 원내대표 (CBS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 : (그러면 전직 대통령만이라도 넣자는 의견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그 문제는 국정조사에서 의결해가지고 처리할 문제죠. (전직 대통령까지는 가능하다, 대상에 포함시킬 수 있다?) 아니, 전직 대통령을 가능하다는 게 아니라 일단 국정조사가 개최가 되면요, 그 위원회 의결을 얼마든지 할 수 있는데, 그거를 지금 전직 대통령이 무엇이 잘못이 있는 것을 단정하지도 않고 지금 이 국정조사 단계에서부터 계획서부터 넣는다는 것은…]

Q. 국회는 열었지만…텅텅 빈 본회의장?

Q. 야당, '보도 파행' KBS 문제 집중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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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KBS노조 파업 찬반투표 전망은?

Q. KBS, 연일 파행…제작 거부 계속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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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야당 제목은 '여야 세월호 국조, 청와대 포함 합의' 이렇게 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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