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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담양 시외버스터미널서 버스 화재

입력 2020-01-02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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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얼굴 없는 천사' 성금 절도범 구속

전주의 '얼굴 없는 천사'로 불리는 익명의 기부자가 놓고 간 성금 6000여만 원을 훔친 30대 남성 두 명이 어제(1일) 구속됐습니다. 사업 자금이 필요해서 돈을 훔친 것으로 알려졌는데 법원은 "도망의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2. 남도해양열차 전력공급 차질로 정차

어제 오후 6시 반쯤 전남 여수엑스포역을 출발해 서울역으로 향하던 남도 해양 열차 에스 트레인이 전력 공급 이상으로 순천에서 임시 정차했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객실 전등이 모두 꺼져 승객 190여 명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코레일은 대체 열차를 투입했습니다.

2. 담양 시외버스터미널서 버스 화재

어제 오후 전남 담양 시외버스 터미널 주차장에서 시동이 걸린 상태로 대기 중이던 버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옆에 주차돼 있던 버스로 불이 옮겨 붙으면서 버스 두 대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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