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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광주 운림동 야산 화재…2시간 만에 진화

입력 2019-12-26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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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찰, 진술녹음제도 전면 시행

오늘(26일)부터 경찰 조사를 받을 때 사건 관계자가 동의를 하면 진술 내용을 모두 녹음할 수 있습니다. 조서 작성 과정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인데 시범 운영 결과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오늘부터 모든 경찰서에서 전면 시행됩니다. 

2. 안면도∼원산도 해상교량 개통

충남 보령시 원산도와 태안군 안면도를 잇는 해상교량공사가 9년 만에 완료돼 오늘 개통됩니다. 그동안 선박 이외에는 다른 교통수단이 없어서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는데 원산안면대교의 개통으로 상시 왕래가 가능해졌습니다.

3. 광주 운림동 야산 화재

어제 오후 광주시 동구 운림동의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이 헬기를 동원해 두시간 만에 불을 껐는데 민가와 떨어진 곳이어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이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광주 동부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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