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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통' 없고 '깃털'만 재판…유병언 수배 압박에 성형?

입력 2014-06-1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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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월호 침몰 사고가 일어난 지, 꼭 두 달째인 오늘(16일), 유병언 씨 측근들에 대한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신엄마와 유병일씨에 대한 구속 여부도 오늘 결정되는데요. 이렇게 측근들은 줄줄이 법정에 서고 있지만, 정작 유병언 전 회장의 흔적은 그 어디에서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백성문 변호사와 관련 이야기 함께 나눠보겠습니다.

Q. 측근 8명 첫 공판…쟁점은?

Q. 도피에 압박수단 될까?

Q. 관계를 보면 단순한 주치의가 아닌데?

Q. 유병언, 수배 압박에 성형했을까?

Q. 의료 기록 없이 진료…불법 아닌가?
[백성문/변호사 : 자신의 흔적을 남기지 않기 위한 방법]

Q. 의료계 수사도 필요하지 않나?

Q. 김필배 전 대표 지시로 했다는데?

+++

Q. 열차·시계 압수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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