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쓰레기·바퀴벌레와의 동거…7년 동안 방치됐던 4남매
입력 2014-04-11 08:52
수정 2014-04-11 16:4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부모의 방치로 쓰레기장 같은 방에서 살아온 인천의 네 남매가 경찰에 구조됐는데요.
보시는 것처럼 부엌에는 먹다 남은 음식 쓰레기와 그릇이, 욕실에는 휴지와 시커먼 빨래가 수북이 쌓여 있었습니다.
집 안은 쓰레기와 악취로 엉망이었고, 죽은 바퀴벌레도 수십 마리나 발견됐는데요, 여기서 17살, 13살, 9살, 7살인 네 남매가 7년 동안 생활해왔습니다.
요양병원에서 간호조무사로 일하는 어머니는 바빠서 신경 쓸 틈이 없었다고 했는데요. 지방에서 일하며 가끔씩 집에 들렀던 아버지 역시 무관심하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당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이 더욱 놀랐던 건 아이들이 이런 방에서 아무렇지 않게 TV를 보고 있는 모습이었다는데요. 구조된 아이들은 아동보호기관으로 인계됐습니다.
관련
기사
"칠곡 계모 엄벌해달라" 탄원서 쇄도…11일 1심 선고
"내가 딸 아이 학대했다" 칠곡 사건, 친부 녹취 공개
"내가 때리면 아이 엄마가 덜 할 것 같아서 … "
'학대 처벌 강화한다지만…' 여전히 공포에 떠는 아이들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