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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김열중 대우조선해양 부사장 오늘 오후 재소환

입력 2016-08-0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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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6일 오후 현직 최고재무책임자인 김열중 부사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재소환합니다.

앞서 검찰은 5일 오전에도 김 부사장을 소환해 16시간여 동안 조사한 뒤 6일 새벽에 귀가시켰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이 지난해 영업손실 1200억 원을 축소 조작한 정황을 포착한 검찰은 정성립 현 사장도 조만간 소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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