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왜냐면' 오늘(7일) 두 분 모셨습니다. 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 김진 중앙일보 논설위원과 같이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의원 투표로 선출된 원내대표에게 '사퇴권고결의안'을 내겠다고 나선 것은 유례없는 일인데요. 쉽지 않은 결정을 한 김무성 대표와 그동안 사퇴 뜻이 없음을 보여왔던 유승민 원내대표의 반응부터 보겠습니다.
[김무성 대표/새누리당 : 내일 의원 총회에서 유승민 원내대표의 거취 문제를 결론을 내기로 했습니다. 이것은 유승민 원내대표의 개인에 대한 신임·불신임 투표 행위는 가능한 피해야 되겠다고 해서 의원들의 총의를 모은 권고 결의문을 채택하는 그런 형식을 취하는 것입니다.]
[유승민 원내대표/새누리당 : (원내대표님 거취를 안건으로 하는 의총을 열기로 하신 거죠?) 뭐 그런 셈인 거죠. (지금 먼저 나오신 거는…) 제가 더 이상 있을 이유가 없고 나머지는 최고위원들이 알아서 하시겠죠. 저는 하여튼 의총 소집 요구에 응했고 의총에서 결정되는 대로 따르기로 했습니다.]
Q. 유승민 '사퇴 권고 결의안'…어떤 결과?
Q. 내일 의총, 지난번 의총과 다르다?
Q. 유승민 파문, 친박 보다 강성 '충박'?
Q. 친박 강해지는 충청권 의원들…왜?
Q. 김무성, 비박 재선 모임서 큰 소리…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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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새누리당="" 의원="" 전화연결="">
Q. 새누리 충청권 의원 긴급 회동…결론은?
Q. 유승민 "의총 결과 따르겠다"…표결 갈까?
Q. 박 대통령·유승민, 새누리의 선택은?
Q. 이장우 "새누리 100명, 사퇴 찬성"…근거 있나?
Q. 원내대표의 대통령 공격…문제 없나?
Q. 유승민 원내대표 대통령과 충돌, 예상 못했나?
Q. 친박·비박 갈등, 후유증 없이 해결될까?
Q. 내일 의총서 유승민 재신임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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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못="" 간="" '문·이'="" 러브샷="">
Q. 민생법안 표결 참가, 강경파 반발로 무산?
Q. 대표·원내대표 제각각…한계 보인 문재인?
Q. 새정치, 반사이익 못 챙기고 '분당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