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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팝 음악 전성기 이끈 DJ 김광한, 심장마비로 별세

입력 2015-07-1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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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0일) 아침 눈에 띄는 뉴스들 살펴보겠습니다. 김수산, 인윤정 씨와 함께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먼저 국내 소식부터 보면 안타까운 소식인데 DJ 김광한 씨가 별세했다는 소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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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졌다는 소식에 많은 분들이 걱정했는데요, 끝내 의식을 찾지 못했습니다.

80~90년대 큰 인기를 끌었던 라디오 DJ 김광한 씨가 지난 6일 심장마비로 쓰러져 중환자실에서 투병해오다 어젯밤 향년 69세로 별세했습니다.

1966년 19세 나이에 국내 최연소 팝송 전문 DJ로 데뷔한 김광한 씨. 해박한 팝 지식과 푸근한 입담으로 이종환, 김기덕과 함께 국내 팝 음악의 전성기를 이끌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었죠.

그의 목소리를 더이상 들을 수 없다고 생각하니 정말 안타까운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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