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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 모친 지병으로 별세… 아버지 故 김무생 곁에

입력 2015-07-0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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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 모친 지병으로 별세… 아버지 故 김무생 곁에


배우 김주혁이 어머니를 아버지 곁으로 떠나보냈다.

4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난 김주혁의 모친 발인식이 6일 오전 서울 아산병원에서 엄수됐다. 발인식에는 김주혁을 비롯해 유가족과 지인 등이 참석했다.

김주혁은 KBS '1박2일'에서 돌아가신 아버지 김무생과 어머니의 사진을 보고 부모님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등 평소 효심이 지극한 아들로 알려져 있었다.

또 '1박2일' 출연에 대해 "어머니는 매주 날 볼 수 있다는 즐거움을 느끼고 계신다"고 말했다.

한편, 김주혁은 지난 2005년 아버지 고 김무생을 떠나보낸데 이어 10년 만에 어머니 마져 떠나보내게 되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사진=중앙포토 DB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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