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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로 만든 황금빛 포르쉐…도로에 나섰다가 '난감'

입력 2014-04-11 09:14 수정 2014-04-1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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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함부르크 시내에 나타난 황금빛 스포츠카. 스피드를 자랑하는 포르쉐인데요. 속도가 영 나지않죠?

도로가 마비될 지경인데요. 알고 보니 진짜 포르쉐가 아닙니다.

자전거를 안에 넣고 플라스틱관으로 뼈대를 만든 다음 그 위에 판자와 금박지를 덮어서 만든 건데요, 오스트리아 출신의 기술자가 1900여만 원을 들여 6개월 동안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도로에까지 나서니 감쪽같긴 하네요. 하지만 아무리 빨리 달려도 시속 16km가 최고 속도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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