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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인대회 우승자 "위안부 망언 분노" 소신 발언

입력 2014-04-10 08:48 수정 2014-04-11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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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미스인터내셔널 1위에 올랐던 일본의 요시마쓰 이쿠미. 종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소신 발언을 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입니다.

지난달 29일, 미국 CBS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위안부 문제에 사죄할 필요가 없다는 일본 우익 인사들의 발언에 분노를 느낀다"고 말했는데요, 이 발언 이후 일본 네티즌들로부터 거센 비난을 받아왔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자신의 페이스북에 영어 부족으로 혼란과 오해를 불러일으켰다며 사과의 글을 올렸는데요, 하지만 위안부 여성의 삶에 대해 슬픔을 느낀다는 말을 빼놓지 않아 자신의 소신을 분명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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